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상한 그녀의 밥상 (문단 편집) === 가족 === * 떡구 지영이 기르는 새하얀 강아지로, 지영이 없을 때 가끔 인간화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원래는 떡집 할아버지가 기르던 개였으나 할아버지가 가게를 내놓고 어디론가 가버린 이후론 지영이 기르게 된다. 이때 이름은 흰둥이였으나 지영이 떡집 강아지라면서 떡구라고 지었다. * 지영 어머니 구지영의 어머니로, 대구에서 밥집을 하고 있다. 다정하고 푸근한 성격의 아주머니. 명절 에피소드에는 꼭 등장하신다. 떡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며, 사교성이 없는 딸을 항상 걱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작가의 어머님과 조금 비슷하단 말도 있다. 대구에서 초밥집을 하고 계시기 때문. 마지막화에서는 딸이 남친을 사귄다는 것에 굉장히 기뻐한다. * 민호 어머니 이민호의 어머니로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다가 보쌈 편에서 등장. 예전엔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의 아주머니로 남편과 이혼한 후에 홀몸으로 아들 민호를 키웠지만, 시작한 음식 사업이 점점 잘 되어가면서 아들과의 거리가 멀어졌다. 가끔 연락을 하긴 하는데 내용은 대개 결혼 얘기인 듯. 그러다 아들과 만난다는 여자인 구지영을 만나 그녀가 만든 보쌈을 계기로 자신이 아들에게 소홀했음을 깨닫는다. 다음 화에서는 술에 거나하게 취해서 지영을 '''며느리'''라 부르며 굉장히 예뻐한다(!!!!). 물론 술이 깨자마자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후회하지만. 구주임에 대한 감정은 미묘하다. 아들이 구주임과 사귀게 된 후로는 매주말마다 나타나 "너네 교제 허락 안 한다고 그랬지!" 호통을 쳐놓고는 구주임을 데려가 새로 담근 김치를 맛보여준다. 그러면서 꾸준히 교제 허락한 건 아니라는 말을 붙이는 건 덤. * 서진욱 우빈의 아버지. 우빈과 우영이 어렸을 때부터 술을 마시며 폭력을 일삼았다.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가 결국에는 세상을 떠났다. 우빈이가 아버지를 회상할 때를 보면 우빈이의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나서 바로 폭력을 일삼았던 것은 아니고, 우빈이를 챙겨주었던 모습을 보면 처음부터 막장스러운 사람은 아니었다고도 추측할 수 있다. 회상을 보고나면 이 사람이 갑자기 가정폭력을 일삼는 막장가장이 된 불행한 사건이 있었나하는 추정을 해볼 수도 있으나, 이미 고인이 되었기에 나올 가능성은 없을 듯하다. * 서우영 우빈의 [[누나]]로 우빈과는 두 살 터울. 결혼하여 조카 둘을 두었다. * 오두영 예리의 [[오빠]]로 예리와는 세 살 터울. [[남매]]가 다 그렇듯이 예리를 놀리는 게 주 역할이다. 놀리면서도 예리가 부탁한 선물을 사 오는 걸 보면 은근 츤데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